세상을 보면 마음이 어려워진다

그닥 유쾌하진 않지만 계속해서 사건사고에 대해 글을 쓰게 되는거 같다
채선당,막말녀..

CCTV나 폰카로 촬영됬으니 그나마 사실을 알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누가 거짓말을 할지 알 수가 없었을거다...

오늘 아침부터 급행열차에서 나와 xx.이러면서 남들 다 밀어부치는 아저씨가 있었다
나도 급행에서 정말 참으면서 타고 있는데 욕까지 하며 이러는 사람들.

버스내리는데 술집에서 시비붙은 음식점주인과 손님이 욕설을 하고있다 듣고싶지 않아도 들려오는 몇몇 얘기는 오해에 고집이 더해진 소리.

비단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 세상을 보면 마음이 어려워진다

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Don't care of it

성인 남자는 무조건 잠재적 범죄자 취급받는 세상인듯. 역차별이 쩌는 세상같기도 한.. 그저 무조건 방어운전하듯이 타인들도 피해다니며 내 갈길만 찾아 살아야겠네 ㅠㅠ
진상나면 도망가라 그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