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페스티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4. 좋은 일에 함께 하는 좋은 사람들(1) '김수영의 드림파노라마'가 '꿈의 쇼 드림페스티발'이 되었듯이 우리 스탭들도 함께꿈을 공유하고 나누며각각의 변화를 겪고 있었다. 1화. http://bangbanghouse.net/2672화. http://bangbanghouse.net/2793화. http://bangbanghouse.net/278 모두와 얘기해보지는 못했지만각자의 꿈을 들으며 꿈에 박수를 보낼 수 있었다 함께 일하시는 능력자분들에게 감탄도 하면서특히 최민호고문님의 "꿈의 숙명론"은 정말 공감되면서도오싹한 느낌의 강좌였다-이 스토리는 다음 기회에.. "미래의 내가 이 때를 어떻게 추억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2주가 남은 지금 초심을 생각하며 (물론 일도 열심히 하면서..)추억에 잠겨~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려본다 드림 페스티발.. 더보기 드림페스티발_#2. 구로아트밸리의 첫 전략회의 구로아트밸리 정면 7시 정각이 약속이었는데 구로역에 도착하니 7시다.여기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어디지?스마트폰을 이용해 확인하고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 줄 뒤에 나도 선다버스를 탔는데 출발을 안 한다. 끄응~ 마음이 급하다 띠리링~"준영아. 어디니?" "버스" "걸어와도 되는 거리인데" "빨리 갈께요 ㅠㅠ" 구로아트밸리 소강당 약속장소인 소강당은 지하에 있었다. 회의가 시작된다. 먼저 누나가 구상해온 프레젠테이션을 보았다전시,야외행사,워크샵,드림쇼,부대세미나..단순한 전시회가 아니었다. 판이 크구나.. 흐음.. 생각이 많아졌다.모두들 생각이 많았다. 함께 의견들을 나눴고시간은 금방 흘러갔다 브레인 스토밍같은 의견들..그리고 마지막~ 그동안 말씀을 안 하시던 고문님이 필요한 맥을 짚어주신다 그렇다. 조직화가 .. 더보기 드림페스티발_#1. 기회의 시작 2012년 이상기온에 따른 열대야현상이 몰려오는 뜨거운 여름.낮의 뜨거운 공기는 어디 갔나 모를만큼 밤공기는 선선하여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낮밤의 공기와 상관없이 항상 가볍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그렇기에 누구보다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사람들은 그를 '백수'라 부른다. 그렇다.3개월을 가만히 놀면 그 누구도 멍청한 날백수가 된다. 물론 졸업를 남겨놓고 학교를 떠나 이것저것들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길을 헤멨다. 이후 더 얘기할듯하다. 나의 다른 시작과 함께..(아앗~내손발) 불금. 여름밤의 선선한 밤공기와 함께, (그날엔 UKOV )동기 동생들과 놀고 있었다. "잘 사니?"노는 중에 카카오톡이 왔다. 오랜만에 종오형의 연락이다. 노는 중이라 서로 안부만 묻고 대화가 멈췄다 다음날 오전에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