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이승훈을 향한 박진영의 혹평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는 너무 멋졌다
하지만 박진영은 다르게 말한다
그것들에 포장되지 않은
감정의 울림이 가슴에서 끌어나와
남을 감동시키는 아이디어가 필요했노라고
솔직히 이승훈의 능력은 노래와 랩이 아니었기에
K팝스타의 무대에 서 있음에 한계를 느끼면서 아쉬움을 더했다
(앞으로 그의 자질과 맞는 일을 하든지 아니면 그의 달란트가 아닌 부분까지
피나는 연습을 하든지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나또한 이런 아이디어로 세상을 울릴수있을까.
나는 장점으로 포커싱할까 단점을 채워갈 시간이 필요할까?
감정의 울림이 있는 진심과 감동이 묻은 아이디어가
삶의 무게를 이기는 내 비지니스의 신념이 되길 소원해본다
'Story dum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막말녀를 보고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 옹호하는 글들이 있어 깜짝 놀랐다 (0) | 2012.02.22 |
|---|---|
| 세상을 보면 마음이 어려워진다 (0) | 2012.02.22 |
| 가공-모조 치즈피자스쿨 뉴스사태를 보며 (0) | 2012.02.17 |
| 맞는 말을 해도 다시 한번 그 배후를 생각해보지 아니할 수 없다 (0) | 2012.02.17 |
| 우물 속에서 바라보는 하늘 (0) | 201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