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 dummy/BM Benchmarking

[아이디어]컬러링 서비스의 탄생 컬러링 서비스의 탄생 2012/06/14 15:11http://blog.naver.com/smileuk/20159972633 무미건조한 통화연결음을 재미있게 해보자는 발상에서 출발하여, 듣는 사람을 위한 음악은 곧 사용자의 이미지라는 방정식을 구축! 평균 5~7초, 길게는 20초이상 기다리는 통화연결 시간. 이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미 있었다. 모 이동통신사가 시도했던 ‘i링’ 서비스로, 통화연결음으로 광고를 듣고 통화 요금을 2,000원까지 할인받는 서비스였다. 하지만 전화를 걸 때마다 광고를 듣는 것이 그리 유쾌할 리가 없었다. 가입자들이 쉽게 질리는 바람에 단명하고 말았다. 이 선례는 SK텔레콤에도 영향을 미쳤다. 통화연결 시간의 활용 자체가 ‘무리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때 내부에서 이색적.. 더보기
[트렌드인사이트] ‘셀프 스킨 케어링 앱’으로 피부 미남미녀 되기 ‘셀프 스킨 케어링 앱’으로 피부 미남미녀 되기Posted: 13 Jun 2012 06:00 PM PDT“피부는 여자의 생명이다”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말이다. 그만큼 여성들은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가꾼다. 그래서 일까 ‘피부 관리’ 테마의 어플리케이션이 굉장히 많이 등장했다. 경우에 따라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할지 다양한 솔루션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용자들이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여성들 중 자신의 피부 타입과 그에 따른 피부 관리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들이라면 누구자 자신에게 보다 맞는 화장품과, 피부 관리법을 알고 싶어한다.이런 니즈를 활용한 프로모션도 꽤 진행되어왔다. 아모레.. 더보기
[트렌드인사이트]“Smartphone Director 족”이 가져오는 미래 비지니스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는 Smartphone Director처음으로 휴대폰에 카메라가 달려 나오던 시절 사람들은 휴대폰의 새로운 기능에 깜짝 놀랐다. 전화와 텍스트 메시지 기능 만으로 쓰이던 휴대폰이 새로운 용도로 쓰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 조그마한 카메라로 추억을 기록했다. 기술은 점점 발달해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했다. 작디 작은 스마트폰에는 참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녹아있다. 그중 오늘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바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다.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를 시도하면서 휴대폰에 딸려있던 카메라의 기술 또한 진화했다. 콩알만한 카메라 모듈은 최소한 기록의 용도로밖에 쓰이지 못하던 15만화소의 조악한 화질에서, 이제는 TV화면처럼 대형으로 확대해 보아도 손색이 없는 HD화질.. 더보기
[트렌드인사이트] “의지가 부족한 당신, 소셜 네트워크가 도와드립니다. 의지가 부족한 당신, 소셜 네트워크가 도와드립니다.Posted: 06 Jun 2012 10:00 PM PDT고등학생 시절부터 365일 24시간 몸무게에 얽매여 사는 P양은 언제나 다이어트 중이다. 하지만 매번 체중계 위에 올라설 때만 스트레스를 받고 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할 뿐, 한번도 살 빼고자 하는 의지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를 이겨 본 적이 없다. 특히 밤이면 밤마다 밥달라고 꼬르륵 꼬르륵 거리는 배때문에 어김없이 냉장고 문을 열고 만다. 누군가 옆에서 말려주면 좋으련만 혼자 사는 P양의 의지는 매번 꺾이고 만다. 금연 10일째 접어드는 M씨. 일주일은 쉽게 지났는데 그 이후부턴 하루하루가 고비다. 주변 사람들에게 금연 시작 전부터 “이제 담배 끊습니다!!!”며 큰 소리 쳤던터라 남들 앞에.. 더보기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일본 온라인 쇼핑 1위 라쿠텐(Rakuten 楽天) 한국에서 온라인 마켓하면 대개 옥션이나 지마켓 정도를 떠 올릴 것이다. 라쿠텐도 지마켓과 비슷한 오픈마켓 형식의 온라인 쇼핑몰인데 일본에서는 그 위력이 대단하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2009년 6월 18일 현재 입점해 있는 상점의 수가 7만을 넘어서고 있다. 어디선가 약 60퍼센트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읽은 적이 있는데 이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몰하면 라쿠텐을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것만은 틀림 없다. 한국의 지마켓이나 옥션과 다른 점을 꼽자면 라쿠텐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본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안다. 제품의 품질은 뒤로 하고 사후 서비스 문제 등 신뢰성에서 지마켓은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 상점과 문제가 있을 .. 더보기
고품격 레스토랑의 음식까지 배달하는 서비스 "먹고 싶어요" 오늘 친구랑 밥먹으며 이 얘기를 했다 "내가 전에 얘기한 아이디어 또 누군가가 시작했다" "야~ 대단하구만. 정말 다 떠나서 시도하는 자체가 멋있다" 단순한 음식을 집에서 먹는 것은 쉽다. 하지만 빕스를 집에서 먹는다는 생각은 해본적없는가?(물론 난 있다! 그래서 남들이랑 얘기하고 공유했던 것!)물론 해외성공사례까지 검색해보았다(http://allnewbiz.tistory.com/30)항상 중요한 것은 누가 신속하게 런칭해서 성공하느냐 이겠다고품격 레스토랑의 음식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의 이름은 "먹고 싶어요"이다. [스타트업2012]⑫먹고싶어요 "5000원에 레스토랑 음식도 배달"기사입력 2012.05.07 10:40 최종수정 2012.05.07 10:40크게보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단순 배달 업체.. 더보기
'나눠쓰는' 공짜 사이트 붐 '나눠쓰는' 공짜 사이트 붐 자원 재활용 '프리사이클'전세계 확산 아기 옷부터 대형가구와 전자제품, 심지어 자동차까지 모든 물건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인터넷 네트웨크 '프리사이클'(www.freecycle.org)이 인기다. 무료라는 뜻의 프리(free)와 재활용이라는 뜻의 리사이클(recycle)을 합친 이름이다.필요없는 물건을 처리하고 필요한 물건을 공짜로 얻음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프리사이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은퇴한 사업가 빌 히터는 최근 잡동사니로 가득한 차고를 지역 프리사이클 사이트를 통해 비워버렸다. 가장 골칫거리였던 1000여권의 책을 내놓는다는 e-메일이 동네 회원 3000여명에게 뿌려지자마자 해.. 더보기
공유경제와 집단지성 그리고 모두를 위한 광고 크레이그스리스트(http://www.Craigslist.com): 한국에는 다소 낯설지도 모르겠습니다. 북미 지역에서는 난리입니다. 누구든 값싼 렌트를 구하거나, 중고차를 찾거나(또는 팔려고 하거나), 무슨 물건을 찾거나 팔려고 할 때 이곳부터 찾습니다. 한마디로 종이 신문의 분류별 광고를 웹으로 옮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신문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당연히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지요. 사실 2000년에 출범한 이 사이트가 수많은 종이 신문사들의 고사를 부추긴 일등공신으로 꼽힐 정도입니다. 사이트 디자인은 촌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촌스러움, 부러 휘황찬란한 디자인을 피하는 고집이 이 회사의 성공 전략중 하나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앞서 얘기한 공유경제에 있어 크레이그스리스트는.. 더보기
물건 빌려주는 착한 사업 '협력적 소비' 갖고 싶던 그 물건 빌려 쓰면 되겠네! 물건 빌려주는 착한 사업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물건 앞에서 넋을 놓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격대비 사용빈도가 낮은 물건일수록 구매를 포기한 경험이 많을 터. 하지만 이제는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구매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물건을 빌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여사업은 물건이 아닌 이용 권리를 판매하는 것이므로 생산량을 낮춰 산업쓰레기를 줄일 수도 있다. 개인경제에 유익할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사업인 셈. 또 ‘협력적 소비’로서 사람들 간의 네트워크를 견고히 할 수 있어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필요할 때만 빌려서 타자_ 집카(Zipcar) 자동차는 등장 이래 꾸준히 사람들의 소유욕을 자극해왔다. 그런.. 더보기
준영이의 BM벤치마킹 책읽고 줄긋고 생각남기는 걸 소셜화하다 "OpenMargin과 nimdoo" OpenMargin : http://openmargin.com/ 책을 읽으며 줄긋고 생각을 남기는걸 소셜화한 서비스입니다. 아마존 킨들의 경우, 읽던 부분에 노트를 남기는게 가능한데, 이걸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다른 사람이 적는 노트까지 같이 볼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책을 읽고 노트를 남기는 iPad 앱과 , 이걸 모아볼 수 있는 웹 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같은 책/문장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OpenMargin 소개동영상 제가 생각하는 이 서비스의 가장 큰 단점은, 책을 읽고 노트를 남기는 행위를 iPad 에서 책이 담겨있는 자신들만의 특정 앱을 통해 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공유할 수 있는 책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어서, 초기 확대가 어려운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