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경험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들은
삶에 적용되는 바가 컸다
기억에 남은 바들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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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디대표 김현진
3년전 대학생들과 인터넷 기업 (주)레인디를 설립 하였고, 길거리 뷰 서비스를 지도와 접목한 플레이스트리트라는 지역정보 서비스로 한국,
뉴질랜드, 덴마크, 호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레인디는 최근 미국 실리콘 밸리 IT 전문지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유망 100대 벤처 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0년 인맥도 돈도 없는 상황으로 한국 귀국. 조언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재산을 나누어 달라는 것인데 귀중한 일에 귀중함을 보이고 싶다.잘 쓰는 글씨는 아니지만 자필로 편지 석장을 쓰고 한지로 싸서 택배로 보냈다
트래픽-인재-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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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동영상 클로즈업서비스의 (주)아이토닉대표 박성준(@sjpark73)
“아이디어가 최고인가?”
지능형 토이 하나만 가지고 그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월급도 학생이니까 신경쓰지 않았고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돌아올 막대한 결과에 주목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그 아이디어가 단가계산에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을 때 그 곳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모두 흩어져 버렸어요. 그것이 아이디어가 갖는 한계예요(->고개가 심히 끄덕여 졌던 부분..)
스티커 명합,할인쿠폰메일, 그리고 비디오 가게, 대기업면접을 통해 아이템보다는 사람,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와 내 주위 몇 명은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밤과 주말도 없이 인생을 투자하고 있는데, 사람들에게 몇천만원 투자하라고 말을 못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친척들에게 5천만원을 빌리고 게임에 기반을 둔 3d가상커뮤니티를 생각. 역량있는 사람을 모으고 있었다.
사람이 모이면
1.실패를 하더라도 흩어지지 않았다. 실패에서도 그들은 서로의 역량을 파악하고 서로 어떤 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되면서 또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2.다른 회사 용역을 하면서 정부과제를 하면서 벤처투자경진대회를 하면서 회사 운영 자금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이었다.
중소기업의 경우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지만 똑똑하고 열정적인 초보 개발자를 모으려고 한다
창업아이템을 찾을때는
1.내가 할 수 있는일-젊은 창업가일수록 자신의 능력을 잘 모른다
2.관심분야에서 아이템-관심=열심
3.진입장벽-블루오션.지속성
4.생태계를 만들 것이냐 만들어진 생태계에서 살아갈 것이냐?
손정의는 창업을 했을 때 사과박스 위에 올라가서 직원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나는 일본의 제일 기업인이 될 거다’
그는 자신의 선언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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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로 박광세대표
직장생활 가운데 노하우와 경험을 배우겠다는 목적이 있었어요. 목적있는 직장생활은 수동적이지 않아요. 저 사람이 나한테 이 일을 시키니까 이 일을 해야지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일은 당연한 것이고 다른 일까지 찾아서 하게 되는 거죠. 그래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배고픔
1.미국의 실리콘밸리는 차고문화다. 불필요한 모든 것을 줄여라
2.회사 대표는 그에게 속한 사람들의 인생을 걸고 움직이는 것이다-와신상담해라
사우스웨스턴 항공, 월마트같이 후발주자가 혁신을 통해 성공하는 사례가 있다
진입장벽은 높다. 하지만 환경의 빠른 변화에 따라 어떤 특정 고객층의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지돼 오면서 소비자층의 균열이 오는 경우가 있다.
-다이렉트보험(인터넷시대의 발달)-기존 보험설계사->인터넷보험으로 이동
-에듀플로(인터넷시대의 발달)-기존 오프라인 교육->인터넷교육으로 이동
소니가 워크맨->MD를 포기하지 못하고 MP3에서 밀리다(통찰&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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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브레인 이강일
신발 밑창이 닳도록 뛰어다니고 시간을 쪼개 PC방에서 제안서를 만들었던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는 없다
사업을 하면서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 지금 당장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냉정하게 인정하는 자세가 없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부족한 부분 때문에 놓쳤다면 그것을 무슨 수를 써서든 채워야 하는데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말이예요
앤써즈 김길연
"사업적 타당성도 화실치 않은 상황에서 투자 받으실 생각을 하면 도둑놈이죠"
우리는 큰 성공을 위해 작은 성공을 연결해 나가야한다(Conneting Dot)
직원들과 투자자들이 버티려면 작은 성공들이 필수적이다.
클로 CLO 부정혁
성공은 산봉우리와 같다. 크고 높아서 잘 보이지만 그 곳을 향해 가다 보면 매우 멀다
그래서 큰 목표 아래는 항상 세부적인 목표들이 함께 해야한다.
사전에 하고자 하는 성공의 규모에 따라 챙겨야할 구호물자가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한다
위자드웍스 표철민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돈,아이템이지만 그 것도 아니라
중요한 것은 사장(이라는 사람)이다. 사장의 생각이 똑바로 박혀있고 직원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을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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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항상 사람들은 핑크빛 미래만을 그린다.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사업 계획을 짤 때 세 가지를 짠다
베스트(가장 잘됨),적당한 리즈너블(보통), 최악의 워스트, 워스트의 상황은 접을 준비를 해야한다
비용을 따지기 보다 '기간'을 따져야한다.
한계점을 명확히 하고 냉정하게 분석해서 나온 수치적 자신감이 필요하다
시뮬레이션을 해본다.-재무적인 부분에서 기간,투자등 모든 사항을 워스트케이스에서 체크해서 할 수 있는 대까지 시나리오를 짜보고 엑셀로 바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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