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직함과 no fear
Today : 20120730
2012 8.1th Week Mission1. no fear
Today Mission1. 문제들에 맞서 솔직하게 고백하기
Today Mission2. 미션 데이팅 상품 기획
Today Mission3. 중랑천 밤샘 달리기 계획 세우기 for "no fear"
Story
아침부터 성경을 본다
오늘의 말씀은 나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다
물론 현실은 불안함이 있다.
돈, 미래, 방향성..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쉽게 말해 손에 돈을 잡고 쓸 수 없으면
1억원을 벌어도 불안한건 마찬가지다
그렇다. 나는 마음이 불안하다. 왜지?
마음을 비우지 못해서이다.
마음이 불안한 이유는?
솔직하지 못하면 불안하고
걱정하면 불안하다
* 솔직과 정직은 다르며 걱정의 90%은 괜한 걱정이다
초장부터 너무 추상적인 미션이지만
아침 헬스를 하고 나오며 직관에 나를 맡긴다
OKAY!
이번주 미션은 No fear이다.

어떻게 하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지?
구글링해서 블로그 글 하나를 본다
1. 일단 먼저 넘어져 봐야 한다.
2. 고통에서 배워라.
3. 한번의 성공을 경험해라.
역설적이지만 실패해서 바닥을 쳐봐야하고 작은 성공을 거둬서 성공의 맛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현재 실패하고 불안한 상태이니 작은 성공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본다
쉽지는 않겠지만 중랑천을 뛰고오자!
구체적이어야 한다.
8월의 첫 날에 뛰면 좋겠다
요새 날씨에 낮에 뛰면 쥐약이니까 밤에 뛴다
월계역에서 중랑교까지 30분 돌파를 계획해 보았으나
뛰어본지 너무 오래되서 45분으로 바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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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사항 : SNS를 통해 알린다 : 혹시라도 같이 뛸 사람이 생길 수 있다!
계획을 정하고 아침 헬스를 했다(헬스 계획서를 미리 숙지하는 것을 깜박했다.ㅠ.ㅠ)
비를 피해 과외를 하고 친구를 만난다.
솔직하게 현 상황에 대해 얘기도 했다. 솔직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도움을 바라지 않았지만 도와주려고 한다. 고맙다. 감동이다!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내려놓는다
이제 과외를 준비하고 과외시간이 달라졌음을 연락받는다
선선한 밤이다.
도서관을 갈까 했다.
우연히 친구를 만났다
수많은 얘기들을 했다. 솔직하게
내 역량이
부족하다고..
돌아오며 몇 건의 전화를 했다
미안한데 시간이 안되서 우선순위가 있어서
부탁대로 들어주고 하기엔
내 시간이
부족하다고..
들어오며 자취방 아주머니를 만났다
내 형편이
부족하다고..
솔직했다.
솔직함은 내려놓는 방법이며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걱정을 벗는다
물론 또다른 걱정이 생길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행동해야한다
오늘 나의 no fear를 위한 걸음은 솔직함이었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 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 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 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 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 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 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 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개역} 마 6:25-33)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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