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달밤과 no fear
Today : 20120731
2012 8.1th Week Mission1. no fear
Today Mission1. 1인 방송에 대한 경험해 보기(블로그,유스트림,화상과외)
Today Mission2. 중랑천 밤샘 달리는 SNS 알리기
Today Mission3. 중랑천 밤샘 달리기 with 유스트리밍 방송
Story
늦잠잤다. 으앗. 왜 휴대폰이 꺼져있지?
일어나서 5분대기조마냥 세면>>과외>>이후 사무실에 간다
더운데 서두르니 찜찜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첫 화상수업.
아무 것도 안 하려는 마음이 크지만
내가 해보려는 분야이고 대표형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제안을 받아드렸다
첫 수업에 있어 약간의 삐끗함이 있었다.
그래서 첫 수업은 더 준비되어야 한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는 피드백의 첫수업.
감사할 따름이다.
이후 기획자분과 사이트 기획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오랜만에 이러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1년전 나의 아이디어와 똑같은 일이 지금 진행되려 하고 있다
내가 분명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스가 있는듯하다
(자세한 얘기가 아니지만 혹시나 누가 될까 싶다)
집에 와서 워드프레스 책을 받아가지고 들어와서
약간의 휴식과 요리를 즐기고
내가 좋아라 하는 잉여스러운 관심사를 블로그에 담아
사람들의 반응을 기대해보고
식사를 하며 다 내려놓은 백지 구글 캘린더에
현재 새로 잡힌 일정을 집어넣어 만들어 본다.
그렇다. 나는 지금 내려놓기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주 미션 No fear를 위해
마음을 불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그래도 밥벌이가 안 되면
밥벌이가 안 되서 대출 독촉 고지서가 날라오면 미쳐버리니까
최소한의 일을 하면서...
그리고 오늘
8월 1일을 맞아
달밤의 체조를 계획한다
이유는?
물론.. 몸에 군살 붙는게 싫어서기도 하지만
흐르는 하천을 바라보며 고민하던 어제를 생각하며
맛있는 여름 밤공기를 먹으며 뛰어보고 싶어서..
- 아이템 : 뮤직 다이어트 어플, 유스트리밍 어플 |
- 비고사항 : SNS를 통해 알린다 + SNS를 통해 방송한다: 혹시 같이 뛸 사람이 생길 수 있다!
오늘 나의 no fear를 위한 걸음은 조깅이다.
달님이 비춰주고 하천이 같이 뛰어줄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절대자가 함께 뛰어주고
욕심없이 뛰어갈 길이 있는 곳.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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