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잔병치레가 터진 일이 있다.
머리에서는 떨쳐버렸다 했는데속이 불편했다. 그러려니 했다.
특별히 쉴 시간도 없이 2012년 가을 큰 행사를 치뤘다
미련하게 참아왔다.
그러다 2012년 마지막이 왔고
새해는 전쟁으로 맞았다.
아침~눈을 뜰때마다 전쟁이었다.
이불 속에서 배를 잡고 뒹굴뒹굴 지쳐 다시 쓰러졌다.
울 엄니가 챙겨먹으라고 주신 약들
장기를 못 챙겨서 지난 반년간 고생한거 생각하면 먹어야함에도
잦은 건망증으로 못 챙겨먹었던 이 약
챙겨준 쪽지를 보며 새해 미션으로 추가되었다
장기를 못 챙겨서 지난 반년간 고생한거 생각하면 먹어야함에도
잦은 건망증으로 못 챙겨먹었던 이 약
챙겨준 쪽지를 보며 새해 미션으로 추가되었다
능력치. 체력 보충~!
"준영아. 약먹자"
'Bang's Gamification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션] 열린문 성가대 실력의 진보 (0) | 2013.01.11 |
---|---|
[도전] 신문 스캐닝 및 큐레이터 (0) | 2013.01.05 |
[미션] 문단열 원데이 잉글리시 완전 정복 (0) | 2013.01.01 |
[도전선언]자취방에서의 셀카(20120902) (0) | 2012.09.02 |
[방가방가챌린지]#1. 중랑천 5KM 밤조깅 (0) | 201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