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하면 떠오르는 사람 스티븐 잡스
새로운 헤게모니를 창조해 낸 그의 창의성을 난 반드시 앞지르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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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티븐잡스 다큐 내용
29세에 자신이 세운 에플에 쫓겨남. 1996년복귀, 에플에서 처음 만든 PDA 생산량을 줄이며, 개혁을 시작했다.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묻지마라, 소비자들도 제품을 봐야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1998년 일체형 컴퓨터 iMAC으로 화려하게 복귀, 한달만에 30만대 팔림.
아이팟촉매제는 다른 곳에서 찾았다.
패닉의 인터넷 아이디: 냅스터(원하는 mp3를 찾음) napster 가장빨리 성장했고, 음반업계가 가장 빨리 싫어하는 회사가 됐다.
에플은 냅스터의 서비스 중단이 디지털음반업계가 꿈틀대고 있다고 착안!->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콘텐츠)가 미래다!
2001년 1월초, 스티븐잡스는 아이툰즈를 공개했다.
애플에게 음악은 본능적인 성공도구였다. 아이툰즈는 음악파일을 옮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소비자는 음악을 밖으로 갖고 나가길 원했다.
아쉽게도 소니는 디지털 음악시장에 관심을 갖지 못했다. mp3 player를 만들지 않았다.
2001년 1월말, mp3 player 시장에 진입할 것을 결정했다. 9달후 추수감사절에 출시할 것을 명시했다. 정말 기적같은 프로젝트였다.
아이팟의 책임자 토니포델은 10년후 에플은 컴퓨터회사가 아니라 음반회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스티브잡스의 요구: 반응 속도를 높여라, 클릭3번에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단순해야 한다.
출시 3달전, 3시간만 베터리가 소모된다는 결함을 밝견했지만, 다행히 해결했고,
2001년 10월 23일 아이팟을 공개했다. 오늘은 혁명의 첫날입니다. 기자들도 놀랐다.
아이팟이 성공한건 행운도 따랐다.
2001년 닷컴위기가 몰려왔고, 911사건, 냅스터는 소송에 지고 말았다. 400달러였고, MAC에만 연결되었다.
하지만 아이툰즈(s/w)와 아이팟(h/w)을 완벽히 연결했고, 하나의 패션 문화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MAC 사용자만 구입했지만, 하얀 이어폰에 문화혁명을 일으켰다. 횐 이어폰은 멋쟁이들의 소품이 됐다.
여기 언론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1년만에 1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냅스터가 물러난 이후 디지털 업계가 새로운시장을 모색하고 있을 때, 에플은 전세계 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음반가게를 구상했다.
잡스는 소비자가 음악을 소유하고 싶다는 욕구를 간파했다. 음반회사와 거래를 시작했다.
2003년 4월 28일, 뮤직스토어(온라인 음반가게)를 개설했다. 복잡한 디지털음원사업을 하나의 형식에 담아냈다는 것이 더 큰 성공이었다!
출시 5일만에 100만곡을 팔았다. 한곡 0.99달러!!
이후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개선하자, 판매량은 급속히 증가했다.
이전까지는 아이팟이 MAC를 팔기 위한 도구에 불가했지만, 이제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이루어졌다.
2004년 12월. 2억곡이 팔리고, 6000천만대의 아이팟을 판매했다.
2005년 5월, 5세대 아이팟을 출시한다. 동영상 기능을 첨가했다. 2005년에만 4가지 종류의 아이팟을 내놓았다. 3200만대를 팔았다. 1초마다 한대를 팔았다.
2001년 아이팟 첫 출시이후, 5년만에 7000만대를 팔았다.
영화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1억편의 영화를 팔고 있다.
아이팟은 마치 종교같다.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사용 아이팟을 공개하고 홍보한다.
그리고 아이팟은 300여개의 부수업체를 탄생시켰다. 10억달러 규모.
이제 아이팟은 에플을 중심부로 끌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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