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s Gamification life/손이 가는대로 쓰는 글
[휴식] 20120111 감기약을 슈퍼에서 살수 있다니.. ㅎㄷㄷ
커뮤니케이셔니스트
2013. 1. 11. 14:37
어제 파주행을 위해 너무 무리했나
예배 때 찬바람 새는 창가에서 떨면서 예배드려서 인가
코맹맹이에 얼얼한 느낌.
초기감기가 온듯 ㅠ
당초 계획을 취소하고 [안정]을 선택.
집에 돌아와
"너 이 시간에 집에 왠일?"
이유를 물으시는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점심드시러 돌아오는 아버지께 아래 슈퍼서 약사갔고 들어오라고 한다
잠깐.. 그런데..
슈퍼에서 약을?
맞아. 뉴스에서 봤었지. 하지만 한번도 사먹지 않아서 몰랐었다.
그랬었다.
감기약을 슈퍼에서 살수 있다니.. ㅎㄷㄷ
따뜻한 된장국에 밥먹고 약먹고
나을꺼야 믿고 좀 자야겠다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판콜 에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