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셔니스트 2013. 1. 5. 16:31
그동안 목사님이신 우리 아버지는
계속해서 소원하시고 이뤄왔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들을 많이 하는 것.)
(시골에 개척한 작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섬기는 프로젝트를 계속하는 것.)

그동안 소홀했던 나도 
이번 행사에 마음먹고 돕게 되었다.

2013 새해 첫 날에 하루 더 한 날.
김포대학 가는길에 있는 김포 양로원 사랑마을


2013 당일 오전에 기획해서 오후에 연습하고 행사를 다녀왔다. 하루빠짝~!

준비된 무대를 마무리 짓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 잡아주시며 고맙습니다하시며 끝까지 손을 놓치 않으실때.. 


가슴이 찡해온다.


2013년에 그 마음 잊지말자.





나오는 길에 보는 동물님!

오홋. 상근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