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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대란에 있었던 황당한 번호 날림 시츄레이션

커뮤니케이셔니스트 2012. 9. 28. 22:07

LG로 구입한 폰을 SK로 번호신청한 이래

지금껏 잘 쓰고 있던 폰이 있었다

LG에 걸린 할부금이 있었는데 이도 다 갚은 상황에서 폰을 분실한다.

KT로 번호이동을 신청했는데 고장난 기기가 와서 반품하고 개통취소처리한다(12.08.29)

개통취소처리시에도 연락을 주지 않아서 된지도 몰랐음

이후 바쁜 일로 전혀 신경을 못 쓰고 서브폰으로 연명하던 차에

휴대폰으로 전화하니 없는 번호라고 뜬다고 하며 친구가 SNS으로 연락이 왔다

(분실된 번호나 고객의 사정이 아닌 없는 번호라는 신호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근처 SK대리점(광화문점)에서 물어보니 SK와 KT의 중간에 걸려있어 원복신청을 해야한다 함

해달라고 기다리다 그 쪽에서 SK폰을 가져와야 할 수 있고 직영점 가보라 함

어쩔수 없이 SK스마트폰 구함. 폰들고 SK직영점(성북역점) 감

그 곳에서는 광화문에서 '승인'을 낸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함

연락달라고 하고 기다리며 이러는 사이 개통취소날인 14일이 지나서 연락할 방법이 없어짐.

직영점에서 LG 서비스센터에서 번호를 잡으면 된다고 하여 전화했으나 불가능하다고 함

이로 인해 다시 SK서비스센터로 전화했으나 개통취소 이후 3일 이내 가지 않아서 문제가 있었노라고 하며

이러한 건에 있어 다시 건의하겠으니 기다려주세요 함(결국 이 번호로 신청한 갤3놓침)

나중에 전화와서 건의했으며 이 문제는 처리가 안되니 죄송하다고 함.

계속 일이 많아 정신없지만 몇 일 전에 중요한 전화를 번호가 없어 날려먹고 열받아 슬픔

(명함도 번호 다 고쳐서 새로 뽑아야 함)


누구의 잘못일까요? ㅡ.ㅡ;;